한국뷔르트, 300ml 대용량 옥탄부스터 공식 출시

글로벌 자동차 케미컬 전문 브랜드 뷔르트가 기존 150ml 용량의 옥탄부스터에 이어 새로운 300ml 대용량 신제품을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옥탄부스터는 가솔린 차량의 옥탄가를 높여 엔진 노킹 현상을 억제하고, 출력 향상 및 연비 개선을 돕는 연료 첨가제로써 고성능 차량 운전자들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300ml 제품은 기존 150ml 대비 2배 용량으로 고배기량 차량이나 장거리 운행이 많은 운전자들에게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뷔르트 일반 소비자 판매 담당 김태영 부장은 “300ml 옥탄부스터는 기존 제품의 우수한 성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더 오랜 주행 거리를 커버할 수 있어 경제성과 편의성이 높아졌다”며 “한 번 주입으로 최대 60리터 연료까지 효과를 발휘한다”고 설명했다.
소비자는 한 번의 구매로 더 많은 주행거리를 확보하고 안정적인 성능 유지를 기대할 수 있어, 고급유 주유나 첨가제 보충 빈도를 줄일 수 있는 실용적인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뷔르트는 1945년 독일 퀸젤사우에 설립된 이후 전 세계 80개국에서 산업 전문가들에게 품질을 인정받으며, 연 매출 약 한화 32조원 매출 규모의 브랜드로 성장했다.
자동차뿐만 아니라 항공, 건설, 제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정밀성과 신뢰성을 기반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특히 자동차 케미컬 분야에서는 엄격한 품질 기준과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실제 운행 환경에서 검증된 성능을 제공하고 있다.
뷔르트 옥탄부스터 역시 이러한 기술력과 품질 기준을 바탕으로 개발된 제품으로 엔진 보호와 성능 향상이라는 두 가지 목적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프리미엄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뷔르트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브랜드 스토어 및 주요 온라인몰에서 할인 프로모션과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존 산업 분야의 전문가들이 주로 이용하던 뷔르트의 프리미엄 케미컬 제품을 일반 소비자도 손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